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자이언츠/2022년/6월/9일 (문단 편집) === 9회 === ||{{{#!wiki style="margin: -5px -10px" [kakaotv(429459606)]}}}|| '''9회초''' 롯데는 세이브 상황이 아니지만 마무리 투수 최준용을 등판시킨다. 그러나, 선두타자 김재성의 2루타로 시작해서 김현준의 볼넷, 김지찬의 안타로 순식간에 '''무사 만루'''가 만들어졌다. 여기서 구자욱이 1루 선상쪽 날카로운 타구를 만들었고, 주자 2명이 홈에 들어오며 '''4-6'''이 되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kakaotv(429459839)]}}}|| >'''"밀어냈고 오른쪽! 떨어집니다 안타! [[구자욱|2루주자]] 3루 돌아 홈으로! 홈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오선진|타자주자]] 2루에서! 아웃!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동점까지 만들어냅니다! 마지막 아웃 카운트에 몰려있던 [[삼성 라이온즈]]. 소름돋는 순간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정우영(아나운서)|정우영]] [[SBS Sports]] 캐스터(9회초 [[오선진]]의 동점 2타점 적시타 콜) 삼성은 계속되는 무사 2, 3루 찬스에서 피렐라가 초구를 날카롭게 때렸으나 직선타로 물러났고, 오재일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2아웃까지 몰리고 말았다. 2사 2, 3루에서 다음 타자는 이번 시즌 주자 2, 3루에서 타율이 무려 0.750으로 매우 강했던 오선진이었고... 오선진은 4구를 받아쳐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동점 2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6-6'''이 되었다.[* 이 적시타로 최준용은 블론세이브를 기록, 스파크맨의 승리도 날아갔다.] 오선진은 2루까지 진루하려했으나 태그아웃되며 이닝은 종료됐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kakaotv(429460156)]}}}|| '''9회말''' 기적적으로 동점을 만든 삼성은 우완 이승현을 마운드에 등판시켰다. 선두타자 한태양이 KBO 리그 데뷔 첫 안타를 때려냈다. 김세민은 희생번트를 대며 1사 2루를 만들었고, 삼성은 안치홍을 자동 고의4구로 내보내며 1사 1, 2루를 만들었다. 황성빈을 파울팁 삼진으로 돌려세운 후, 이대호 앞에서 삼성은 김윤수를 마운드에 등판시켰다. 김윤수는 이대호를 단 1구만에 유격수 땅볼를 유도해 1루주자 안치홍을 포스아웃시키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